[세종=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9일 오후 지역본부 7층 회의실에서 고객서비스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 세종시청, 한국철도, 공무원연금공단 등 9개 공공기관 고객센터 담당자들이 참석, 고객센터가 최초 고객접점 창구로 기관의 대표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평하고, 고객서비스 향상 등에 노력키로 했다.

또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에 따른 상담사 보호 매뉴얼, 상담사 감성케어솔루션 운영 등에 관한 각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키로 약속했다.

대전지역에는 각 기관별 고객센터가 132개이고, 상담사 18,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공공기관은 10 여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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