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남 장성에 위치한 국립장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37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이 탈북과정에서 경험한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을 치유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 속 레크리에이션 ▲편백향기‧아로마테라피▲편백미스트(방향제) 만들기 ▲희망씨앗 날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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