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으로
기술습득 및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정리수납 2급 자격자 누구나 지원 가능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의지가 있는 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1일~5일까지 모집하여, 2019년 제2회 연제여성기술교육 “정리수납 전문가 1급 과정"을 운영 한다.

이번 교육은 4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8회 40시간 강좌가 진행된다. 연제구민으로서 정리수납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취업의지가 있는 여성가장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연제여성 기술교육은 1999년부터 매년 2회 상·하반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들의 실질적 취업 지원을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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