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 = 실버 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나눔팩토리(대표 박경태)는 20일 역삼동에 있는 참하나시스템㈜ 사무실에서 그린리본환경캠페인에 동참 하기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실버 복지를 위하여 전국에 폐기물 재활용 수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나눔팩토리는 고령화 사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버 세대의 복지를 위해 실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경제 활동으로 인한 생활 안정 정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이며 환경과 더불어 실버 세대의 수익 창출 모델 사업화를 참하나기술연구원의 폐기물 친환경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실버 복지가 현저히 낮아 고충을 겪고 있는 현실에 박경태 대표는 뜻이 있는 분들과 함께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나눔팩토리 라는 단체를 만들어 폐기물 수거에 합리적인 시스템을 개발하여 단체에 가입한 실버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더 나아가 의미 있는 일과 실버 생활 안정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인 복지 사업을 구상 하던 중 참하나기술연구원의 폐기물 친환경 사업과 더불어 실버 세대들의 건강과 더불어 더 많은 경제적인 수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참하나기술연구원의 친환경에너지 자급 자족 마을인 하늘 마을 프로젝터에 함께 참여하기로 하며 환경운동인 그린리본환경캠페인에 동참 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

참하나시스템㈜ 김광섭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실버 복지를 위하여 일선에서 열심을 다하는 나눔팩토리와 함께 참하나기술연구원의 사업을 협력하여 진행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협약식 이었다고 말했고 ㈜참하나리본블록의 남치선 대표는 정말 좋은 일을 하는 나눔팩토리와 함께 실버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월요일) 강남에 위치한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에서 7시부터 제3회 그린리본환경콘서트를 개최한다. 무료입장으로 환경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콘서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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