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양주시는 오는 22일 양주2동 고읍동 중심상가 일원에서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날 대청소에는 양주2동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감동365협의회, 시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대청소와 미세먼지로 오염된 주요 도로변의 시설물 등을 정리할 계획이다.

특히,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경기 청소의 날’로 지정해 11개 읍면동과 함께 주요시가지, 무단투기 민원 집중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청결운동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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