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권석 동장, 민간위원장 김용춘)는 지난 15일부터 4일간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 발굴해 장롱, 서랍장과 가스렌인지 교체,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임경묵) 주관, 회천3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수) 후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상수혜자들은 "장롱과 벽지의 곰팡이 냄새로 매일 힘들었는데, 이렇게 가구 교체와 도배를 지원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권석 회천3동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우리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을 발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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