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수영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광안4동위원회 회원과 주민들 참여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수영구지회 광안4동분회(회장 김대영)와 바르게살기운동 광안4동위원회(위원장 정종백)는 지난 19일 회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광안4동 봄맞이 대청결 활동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대청결 활동은 오전 10시부터 두시간여 동안 광안4동(동장 박위용) 주요시설인 주거지 주차장과 호암근린공원, 쌈지공원 등을 돌며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고, 특히 주거지 주차장에서는 1톤 트럭 한 대 분량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성과가 있었다.

해당 주거지 주차장은 평소에도 무단투기된 대형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으로 주차장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던 곳으로 이번 봄맞이 대청결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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