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춘 드림카, 부산청춘희망카사업, 일자리르네상스 부산,
민관협치 일자리체계 구축 등 부산의 주요 일자리정책 사례 공유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 우수 일자리정책의 정보 공유와 벤치마킹을 촉진하고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행사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부산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혁신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4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부산청춘드림카, 부산청춘희망카사업, ▲2019년 일자리르네상스, 부산, ▲민관협치 일자리체계구축 등 3개 분야를 중점으로 홍보관을 구성한다.

먼저 친환경산업과 일자리 문제를 결합하여 획기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킨 ‘청춘드림카사업’은 2017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 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청년근로자에게 전기차 임차비를 지원하여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청춘희망카사업’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이용하여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ippy10@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82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