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 경북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0일 위원 8명과 입회공무원 2명 등 총 10명이 참석해  2019년도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2019년도 참외선별기 외 6개 보조 사업을 신청한 55개 농가를 대상으로 참외 작업장 농장주변 부직포, 각종 영농자재 등 무단 불법행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개조로 나누어 현장 심사를 실시했다.

벽진면관계자는  “영농적치물 무단 점유행위 등을 하는 농가가 없도록 내실 있고 현실적으로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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