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성형설, "출산 후 붓기다" 해명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박정아 성형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정아는 성형설은 지난 20일 불거졌다. 박정아는 출산 11일만에 SNS에 근황을 알렸다.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했다.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 받은 것 같다”고 적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달라진 얼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설을 제기했다. 

박정아 성형설에 “성형설은 사실이 아니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기 때문에 달라보이는 것이다.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며 성형성을 일축했다

박정아는 과거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했다. 그룹이 해체한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3년만에 딸을 낳았다. 박정아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남편 전상우는 1983년 생으로 37세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해 방송된 도쿄TV ‘고독한 미식가’ 시즌 7에 특별출연했다.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편’을 촬영할 때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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