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법무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21일 효성동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 으로 기초적인 법 교육, 교우관계 형성 방법,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용권 센터장은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기초적인 법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대상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일반 학생들뿐만 아니라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형별 비행예방교육과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심신이 균형 잡힌 청소년을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법 교육, 청소년회복캠프(가족ㆍ사제캠프),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등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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