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오늘(21일) 입대했다.

 

기섭은 오늘(2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로 입소했다. 기섭은 입대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머리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게재했으며 잠시, 안녕.‘이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기존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 증상악화로 사회복무 요원 판정을 받은 기섭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오늘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기섭은 같은 유키스 멤버 수현, 훈에 이어 세 번째로 군에 입대하며 남은 멤버 일라이, 준은 개별활동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 기섭은 일본 크리스마스 앨범’Glory’로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준’은 어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솔로데뷔가 임박함을 알려 멤버 개개인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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