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쓰기 교육, 도로명주소 퀴즈풀기, 건물 번호판 그리기 체험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5일에 수미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초등학교) 대상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은 2017년부터 미래세대 도로명주소 사용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소의 올바른 사용을 교육하고 교육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쓰기 교육, 도로명주소 퀴즈풀기, 조별 건물번호판 그리기 체험 등을 진행하는 교육이다.

수영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등 사전교육을 받고 교실 내 도로명을 정해서 조별로 건물번호판 그리기 등 도로명·건물번호 부여 체험을 함으로써 도로명주소 기본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될 것이며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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