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삼성화재 공동협력 업무연속성 괸리시스템 구축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1일 부산진구 연지동 부산시설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삼성화재와 3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의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BCMS :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구축과 필요시 국제표준인증 취득 및 이에 대한 자문・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체결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설공단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사진중앙),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우연 공제사업본부장(사진좌측), 삼성화재 이병칠 신시장사업부장(사진우측)이 함께했다.

부산시설공단은 협약이후 BCMS 구축 부서별 T/F구성, 구축범위설정, 계획수립, 모의훈련, 테스트 등 전사적 노력도 이어간다. 오는 28일 BCMS 구축 부서별 T/F 1차 회의 및 사전교육 시행에 이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2회 T/F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12월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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