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개 대학교수들의 수준높은 강의 제공
역사, 예술, 경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 강연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평생학습지원을 위한 ‘2019 남구시민대학’을 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지역시민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개강했다.

남구시민대학은 경성대, 동명대, 부경대, 부산예술대학교와 관-학 업무협력을 통해 대학교수의 수준 높은 강의와 교육시설 등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평생학습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시민대학 개강 첫날 참석한 한 수강생은 “남구시민대학의 깊이 있고 알찬 강의 구성에 만족하며, 앞으로 진행될 강의도 기대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남구시민대학 운영을 계기로 역사, 예술, 경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연을 통해 배움을 통한 자기실현 등 시민의 삶이 윤택해지고, 더불어 대학교의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며, 미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키워가는 평생학습도시 남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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