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역사와 문화․예술, 심리학, 인문교양 강좌 등

[보령=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평생학습도시 충남 보령시는 22일 오후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상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오는 5월 24일까지 이어지는 만세보령 금요대학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집중강좌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첫날인 22일 박종평 이순신 연구가를 초청해 ‘전장에서 이순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역사 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29일 최의광 공주대학교 역사학 겸임교수를 초청해 ‘왕건과 삼국통일’이란 주제로 강연을 연다.

또 4월 5일 최의광 교수의 창업과 수성, 조선의 역대왕 하이라이트 ▲4월 12일 조희창 음악평론가의 한국 양악의 시작과 트로트 음악의 재발견 ▲4월 19일 조희창의 시대를 움직인 발라드 명곡들 ▲4월 26일 정동수 ㈜씨디에스 대표이사의 추억 찾아 떠나는 광고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어 5월 3일 태원준 여행작가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500일 간의 세계여행 ▲5월 10일 태원준 작가의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5월 17일 박동주 글로벌공감교육센터 대표의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 공감 소통 ▲5월 24일 심윤섭 유어파트너 대표의 세대차이 극복과 소통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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