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무한돌봄센터와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모여 통합사례관리사업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사례관리란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의 급여·서비스·자원을 가구특성에 따라 연계·제공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대상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양주시 무한돌봄센터와 11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용훈 복지문화국장은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통합사례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2019년 한 해를 보다 알차게 사례관리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위기에 처한 어려운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과 교류 시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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