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부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이해도 높이는 위해

[서천=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에 따른 군민들의 궁금증해소를 위해 4월 15일부터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유선상담 또는 서천군청 민원봉사과를 방문하거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식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 해당 지역의 감정평가사가 유선 또는 현장방문상담을 통해 인근 토지지가와의 균형여부를 조사 실시 할 예정이다.

조사 후 서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공시와 함께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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