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회장 김용춘)는 지난 24일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협의회, 부녀회, 직장, 문고, 교통봉사대 새마을지도자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역할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확대하고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웃음 건강과 소통의 법칙을 통한 양주시새마을 발전’을 주제로 진행한 이날 수련회는 신한대학교 이영춘 교수의 강의와 함께 참가자들의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이어, 남한강 잔도 둘레길과 단양팔경의 대표적 명소인 구담봉과 옥순봉을 차례로 둘러보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용춘 회장은 “이번 수련회가 양주시새마을운동이 재도약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ress818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41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