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외식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를 제작지원한다.

오는 27일부터 방송되는 '더 뱅커'는 현재 방영 중인 <봄이 오나 봄>의 후속 드라마이다. '더 뱅커'는 돈과 권력이 소용돌이치는 시대에 한 은행원이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이 되는 이 드라마는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명륜진사갈비는 '더 뱅커'에 대한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드라마 촬영과 함께 전 스텝의 회식을 지원해주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긴 촬영 끝에 맛본 숯불갈비는 그야말로 꿀맛이었다는 후문.

명륜진사갈비는 유튜브 광고 8억원, 온라인 광고 25억원, TV 드라마 광고 15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을 펼치기 위하여 2019년의 홍보비용 예산으로만 83억원을 편성하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뛰어난 맛과 서비스, 저렴한 가격 등으로 꾸준히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모습은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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