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남양주시 진접어울림협의체 위원장(김기철)은 지난 22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접읍 롯데캐슬아파트 및 금곡교차로 앞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접어울림협의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진접교통봉사대 및 진접파출소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보행자를 우선으로 한 운전자의 안전운전 등 교통문화의식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이명우 센터장은“뜻깊은 행사를 주관하신데 감사를 드리며, 향후 올바른 교통문화의식 확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철 위원장은“진접어울림협의체는 평소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으며,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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