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회장 나택주)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보훈회관에서 제4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주시 무공수훈자는 1,179명이며, 무공수훈자회는 태극기사랑 및 달기운동, 6.25전쟁 사진전, 전적지 순례, 안보현장견학, 안보강연, 불우회원 돕기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날 2019년 회원 정기 총회를 통해 모범회원표창, 2018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집행 계획안, 회칙 일부개정 등 3개 의안을 가결했다.

또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서해수호 영상물을 시청하고 호국영웅 및 서해에 잠든 호국의 별들을 기억하고 추모했으며 자유민주주의 조국통일을 위해 여생을 함께 할 것을 굳게 결의했다. 총회 및 결의 대회 후 기념품을 증정하고 참석 전 회원이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기념일이며, 기념일은 3월 넷째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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