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셀프빨래방 창업 전문기업 주식회사 워시피플이 사업확대로 올해 5월 초 제3전시장을 추가 확장한다.

제3전시장은 워시피플에서 취급하는 모든 세탁장비, 기타장비, 덕트테스트, 기계설비, 기술회의 등 전반적인 워시피플의 장비관리 및 기술연구가 이뤄진다.

한편, 워시피플은 이런 제3전시장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빨래방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를 제3전시장으로 초대해 창업상담회,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로 하여금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기 전 충분한 사전 답사가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워시피플은 지난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된 제51회 세텍창업박람회 빨래방 부문에 참여하며, 해당업체에서 주력상품(세탁장비)의 성능과 뛰어난 매장 인테리어 그리고 셀프빨래방은 인건비 부담 없이 무인운영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이라는 메리트까지 강조돼 많은 관람객들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워시피플은 이번 세텍창업박람회에서 삼성B2B세탁장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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