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김천경찰서(서장 임경우)가 25일 김천시 황금시장 일대에서 보이스피싱과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천경찰서 수사과장을 포함한 경찰관 20여명이 전화금융사기 예방 근절을 위한 홍보전단지와 사이버 범죄 피해 5가지(인터넷사기, 사이버도박, 명예훼손 및 모욕, 몸캠피싱, 스미싱)의 유형과 예방법이 적힌 리플릿과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길호 수사과장은 “보이스피싱과 사이버 범죄를 억제하기 위해 사건발생시 신속한 수사 진행 및 수사요원 전문성 강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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