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 동구 신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동래)는 3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사회안전망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등 50여 명을 대상으로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역량강화와 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체 교육은 공동모금회의 희망드림 연계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스트레스 및 정신 질환에 노출된 위기가정을 지역주민이 선제적으로 상시 발굴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조동래 신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한 교육이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사업 추진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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