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설문, 문화 소비자 평가(3월 3일~10일) 나왔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 기자

국립합창단의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강남 소비자 저널에 의해 조사되어 반응이 나왔다. ( 3월 3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동방의 빛’은 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으로 제1부 '건(建)'은 한반도의 탄생을 노래한다. 제2부 '혼(魂)'은 한국의 정신을 담아 한민족의 흥과 애환, 고비마다 역경을 이겨낸 힘찬 기백을 나타냈다. 제3부 '판(Pan)'에서는 한국의 음악으로 만세삼창을 부르며 자주독립을 축하하고 태평성대를 빌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노래하는 축제의 판을 벌인다.

국립합창단은 "3·1운동이 뼈아픈 역사의 사건만은 아니었다는 이야기에서 출발해 이제는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 더욱 성숙한 한류로 뻗어나가는 K-클래식 레퍼토리로 세계가 공감하는 페스티벌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의 반응은 공통적으로 '감동과 민족혼이 숨쉬는 듯했다'. '우리 역사의 스토리와 내용의 구성으로 감동 그 자체였다'는 평가다.

탁계석 대본가는 ‘ 3월 한 달에만  우리 창작칸타타 4작품이 6회 공연을 가진 것은 음악사에서 초유(初有)의 일이고, 작품에 대한 반응과 평가 역시 지역, 세대를 뛰어 넘어 공감했다는 점에서, 향후 본격적인 칸타타 공연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문화 소비자 평가의 반응>

1.너무 좋다. 응원합니다.
2.민족의 뿌리 고요속에 시작 깊은 감동으르 매듭을 짖는 대단한 작품입니다.
3.짱입니다요.
4.역사를 재조명하고 우리의 독립운동을 음악을 통해 가슴에 심을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5.좋았습니다.
6.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내용이 대단했습니다
7. 민족의혼이 살아서 숨쉬는 듯하여 감동적이였습니다.
8. 한마디로 감돔 또 감동이었습니다.
9. 민족의 얼을 다시 찾은 기분입니다
10. 음악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1. 감동 과 웅장
12. 감동의 눈물이 전세계를 환호하게 한다  
13. 감동 그 자체
14. 감동의 물결
15. 큰 감동을 주는 대작이었다
16. 가슴 뭉클한 감동의 서사시였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17.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참좋았읍니다
18. 열기가 대단하고 길이길이 남을 대작입니다.
19.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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