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내외뉴스통신] 조재형 기자 =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이하 남청장)은 3월 26일 단양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2018년 하반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 된 매포자율방범대에 대한 인증패 및 감사장 전달과 목욕탕 상습 절도범 검거 유공(경위 배현태)과 고위험 정신질환자 보호유치 유공(경사 하제호) 직원 2명에 대한 표창을 친수하고 격려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단양군 치안 현황 공유 및 중간관리자들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남청장은 “군민의 눈 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공감과 신뢰속에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tjfghk041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98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