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오는 29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옛 농협충남지역본부 후정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장한다.

금요장터에서 50여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냉이, 달래, 쑥, 취나물 등 봄의 전령사인 봄나물과 딸기, 토마토 등 성출하 농산물을 10~20%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부여군과 충남농협이 함께 ‘부여군의 날’을 운영한다. 요즘 출하되는 딸기, 토마토, 오이 등 굿뜨래 농산물과 연잎밥 등 6차산업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객들을 위해 부여쌀로 만든 주먹밥 시식과 부여‘밤’ 무료나눔행사(1kg)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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