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아이 키우기 좋은 해피버스(birth) 의정부와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해 ‘2019년 한 눈에 살펴보는 의정부 인구정책’ 소책자 4,000부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해피버스 의정부 인구정책 소책자는 2019년 의정부시 주요사업인 ’솔로(solo)몬(man)‘ 봉사단 운영과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임산부 교실 운영, 보육료 지원, 청소년 진로체험의 날 운영,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사업부서와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결혼·임신·출산 정책 분야(16), 보육·교육 정책 분야(19), 일자리·주거 정책 분야(10),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 분야(6)의 총 4개 분야, 51개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체계화 한 책자이다.

홍보책자는 시민과 밀접해 있는 시민봉사과, 도서관, 보건소, 14개 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인구정책 관련 육아종합지원터 등 9개소에도 널리 배부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 내 ‘원클릭 인구정책 컨텐츠’를 운영하여 분산되어 있는 51개 인구정책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시행하여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해피버스(birth) 의정부 조성을 위해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여 임산부와 아이들을 좀 더 배려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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