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는 지난 26일 오전 복지상담실에서 2019년 1분기 동 사례관리 현황 분석과 결산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8월부터 매월 2회 이상 개최 중인 불현동 내부사례회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뢰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변화과정 함께 논의하는 맞춤형복지의 시작과 끝이다.

이날은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18가구의 생활실태 점검과 더불어 가구별 추가로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결정하고, 2분기부터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과 사례관리 대상 주민들 대폭 확충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위기가정 주민들의 복지욕구 해소의 통로가 되는 사례회의를 더욱 수시로 개최해, 다양하고 객관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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