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폭넓은 수요층을 갖춘 신도시·택지지구 내 상가가 유망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신도시는 대규모 부지에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신도시 내 상가는 각종 개발 계획에 따른 미래가치가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향후 시세차익 여지도 존재한다.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구리 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후수요가 점차 증가할 예정인 갈매지구의 상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입지적 강점에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갈매역 바로 앞 초 역세권에서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1층~3층까지 입점되는 상가는 110호실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진행된다.

서울 신내역, 남양주 별내역 한 정거장, 서울-포천 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상 4~10층 오피스텔 356실의 고정수요, 약 1만세대 배후수요, 갈매지구 바로 옆 부지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이 완공된다면 한층 더 풍부한 배후수요가 생겨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단지, 주거복합시설이 완공된다면 배후수요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편리한 교통망에 따른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젊은 층의 유입은 더욱 활발해져 다양한 수요층이 생겨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갈매역 중심상권, 바로 옆 모다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들과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주차공간 또한 약 450대로 주차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게다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갈매지구 대방디엠시티는 전매 제한이 없어 원하는 때에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구리갈매 대방디엠시티는 뚜렷한 입지강점을 갖고 있다. 먼저 경춘선 갈매역 초역세권이며, 갈매역까지 직선거리 약 150m로 갈매역 도보권 이용이 가능하다. 

갈매역은 서울 신내역까지 단 한정거장 차이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높으며, 서울(서울시청 기준) 도심 북동측 약 14㎞ 지점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공공주택지구이다. 여기에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삼육대가 인접하여, 대학생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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