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에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북부공동모금회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업무협약은 동두천시(복지정책과)의 시책사업인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금 모금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기부자원 개발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 대상자를 위한 기부 모집과 저소득층 소외계층 적극 발굴, 동두천시 저소득층 등을 위한 협력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한편,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51개 자원봉사센터를 관리하며, 연간 26,827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는 우수봉사센터로,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모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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