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길·장경원)는 지난 26일 오후 기상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2016년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동두천시 최초로 추진을 결정한 이후 9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진행 중인 역점 사업으로, 총 3년간 찾아가는 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100가구 이상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별히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과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이용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 홍보와 현장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의 날에 처음 동행한 윤선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어르신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셨던 것들이 모두 해소되어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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