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주)360퍼스펙티브의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는 중국 해외총판사 몽디에스인터내셔날을 통해, 前 봄비 중국운영총괄 미노社 CEO 서용강씨와 2019년 3월 26일 중국진출 협력 계약 체결했다.

미노회사는 임원진들이 운용한 브랜드들의 2018년 총 매출액은 20억 위안(한화 약 33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미노사의 중국 탑 수준 매출의 온라인샵 150여개와 콜라보중이며 그 외 대다수 주류 이커머스 플랫폼과도 콜라보를 진행중이다. 또한 파파레서피, 비브라스 등 한국 브랜드를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시켰고 그외 오휘, 스페인 SESDERMA 등 브랜드를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몽디에스는 이번 중국 수출을 통해 아기로션, 베이비크림, 아기수딩젤, 바디워시 제품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중국 온라인 유통채널(타오바오, 티몰, 샤오홍수 등)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왓슨스, SASA, KIDSWANT, 아이잉스, 매닝스)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현지 중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될지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어린이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17%의 고성장이 이루어지는 큰 시장으로 몽디에스의 수출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몽디에스 제품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으며 베이비라인부터 화이트닝치약, 친환경세탁세제, 임산부오일 등 모든 라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중국의 젊은 부모들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유아화장품을 선호한다. 이에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유아로션, 키즈샴푸, 어린이립밤 등을 판매하고 있는 몽디에스는 이번 중국 진출을 통해 국내에서의 인기를 그대로 실감할지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몽디에스가 유명세를 타며 중국까지 진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했고 전 성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또한 유아크림과 신생아로션, 베이비파우더, 멀티밤, 호호바오일 제품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피부전문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 엑설런트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몽디에스는 아기화장품을 시작으로 세탁세제, 건성수분크림, 화이트닝크림 등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라이프 브랜드로 국내에서 자리잡고 있다.

이에 SNS와 온라인 상에서 예비맘과 육아맘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과 11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2017 신생아화장품 부문 2년 연속 8관왕에 이어 2018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스킨케어 부문 1위와 2019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BKI) 젖병세정제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몽디에스는 대표하는 유아보습크림과 바디로션은 산뜻한 마무리를 선사해 사계절 내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정제수를 최소화하고 엄마의 양수와 닮은 청정 해양심층수를 함유해 아기보습제 역할은 물론 피부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환절기 날씨로 민감해진 피부에 빠른 쿨링감을 부여하는 유아수딩젤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또한 신생아수딩젤에는 피부층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기바디워시는 신생아바디워시와 어린이샴푸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피부 보호막을 유지해, 노폐물만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약산성바디워시다. 또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순한바디워시다.

한편 몽디에스는 이미 국내에서 용산 I-PARK몰 시코르, 롯데온라인면세점, 신세계온라인면세점, 롯데마트 전 지점, 올리브영,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온누리스토어, 갤러리아63 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 삐에로쑈핑 등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을 준비한 바 있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천연화장품으로 예비맘과 자녀를 둔 육아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다양한 나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수출을 결정하게 됐다. 국내에서의 인기만큼 중국에서도 빠른 시간 안에 입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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