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제30회 대구 동성로 축제가 오는 4월 26일-5월 9일 동성로 프린지 축제를 시작으로 5월 10일-5월1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슬로건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살아있네! 동성로 살아있네' ! 로 정하고 대구 동성로 일대 및 대구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번축제는  민간산업축제의 규모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대한민국 역사 이례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총감독을 영입하여 축제의 규모와 내용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화제의 주인공인 2019 대구 동성로 축제 총감독은, 대구 민선 '서구 청장 출신(2011-2014)인 강성호' 총감독이다. 평소 문화산업 분야에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대구 문화예술에 많은 참여를 하였으며, 민간축제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동성로축제가  30주년을 기념으로 특별히 기존 축제 킬러 콘텐츠와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대구문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구기업, 대구산하단체, 대구FC ,대구 핸드볼협회 등의 스포츠구단은 연계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문화산업 상생의 축제로 준비 중이다. 또한“2019 피트니스 스타” 오디션 개최로 피트니스 모델들의 비주얼과 패션 감각,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모두 평가하는 한국최고의 권위있는 대회 등 다양하고 많은 행사가 개최된다.

제30회 대구 동성로 축제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dsr.or.kr) 를 포함한 SNS 페이 지지(동성로축제)를 통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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