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내외뉴스통신]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청소년수련원(원장 김영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에스원(주)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방과후 활동 지원을 위해 안전교육을 연계하는 기회를 마련, 청소년들에게 호신술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에스원 직원들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연초에 진행한 ＇활짝피자데이＇에 이어서 두 번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의 만남이다.

안전강사 파견사업(호신술·심폐소생술·학교폭력예방 등)에 에스원 안전강사가 직접 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각종 안전교육 및 호신술을 알려줬다.

앞으로 부여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에스원와의 연계를 강화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호신술, 심폐소생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정규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영구 원장은 "청소년들이 생활중에 발생될 수 있는 사고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b2003@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