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MBC TV예술무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콘서트가 방송된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는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공연계에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은 뮤지컬배우 고훈정, 베이스 손태진, 테너 김현수, 이벼리 네 명으로 구성돼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언플러그드' 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는 '시인과 촌장' 의 멤버인 기타리스트 함춘호,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방송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를 배경으로 라이브의 진수를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TV예술무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언플러그드'는 이번 주 3월 30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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