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가 웨딩케이터링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35년여간 이어온 뷔페 레스토랑의 경험을 바탕으로 5년전 웨딩사업부를 시작해 현재 4개의 웨딩홀을 운영 중이다. 외식과 웨딩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웨딩케이터링 사업을 시작한다. 

토다이 웨딩케이터링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제대로 된 메뉴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예비 신혼 부부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다이 웨딩케이터링은 3가지의 뷔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선택이 가능한 스페셜 메뉴들이 있다. 엄선된 식재료와 전문 셰프가 만들어 내는 케이터링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메뉴 뿐만 아니라 교회예식, 전문디렉터가 성당예식, 야외예식 등 다양한 행사에 맞는 고객 맞춤 디렉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렉팅 서비스는 버진로드, 단상, 신부대기실, 뷔페라인 등 고객의 원하는 컨셉으로 1:1맞춤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토다이 웨딩케이터링은 토다이 케이터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또는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2006년엔 한국에 진출하여 씨푸드 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으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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