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순래 기자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또 하나의 축제 '2014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가 지난 22~24일 3일동안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개막식 행사 테이프커팅에는 김영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각국 대사들과 행사관계자들, 모델리스트 김두천 대표와 이날의 한복패션쇼를 준비한 목은정 디자이너도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인 '2014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에 앞서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도를 높이고, 아시아인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정보는 물론, OCA 회원 45개국의 관광정보와 각종 레포츠 체험이 준비된 이번 박람회는 'AG홍보관 및 AG후원사관', '국내외 관광홍보관', '레저스포츠관' 등으로 구성돼 각 국가가 자랑하는 관광 문화와 레저스포츠의 모든 것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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