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오는 4월 20일부터 국제다큐영화를 감상하고 감독 및 관련분야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영화를 읽다, 씨네 IN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영화를 읽다, 씨네 IN 라이브러리’는 ‘고양시도서관센터’와 ‘EBS’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에서 국제다큐영화를 감상하고, 감독 및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영화를 읽는’ 시간도 병행한다.

상영작은 ‘제인’, ‘타샤튜더’, ‘버블 패밀리’, ‘내 어머니의 편지’, ‘B급 며느리’, ‘아파트 생태계’ 등 총 6편으로 각 상영작별 토크게스트로 황윤(감독), 김영만(종이접기 전문가), 마민지(감독), 형건(EBS프로듀서), 선호빈(감독), 정재은(감독)이 함께 자리해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상영 및 전문가와의 대화는 화정․신원․식사․마두․가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첫 회는 4월 5일부터 접수를 받아 오는 4월 20일에 화정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접수는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정도서관(☎031-8075-9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2회부터 6회까지 참여자 신청 및 상영문의는 신원도서관(☎031-8075-9335), 식사도서관(☎031-8075-9185), 마두도서관(☎031-8075-9064), 가좌도서관(☎031-8075-9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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