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은 1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주군-서울시상호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성주군이 도·농간 교류를 통해 상호간 협력과 관계 증진을 통해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자는데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성주군과 서울시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및 홍보▴문화예술교류 사업을 통한 지역 간 소통의 기회제공▴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일자리 정책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귀농·귀촌 희망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및 견학체험▴서울혁신로드를 통한 상호정책 연수 및 교류 추진 등 6개 분야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도시인 서울시에  성주군의 농·특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할 수 있음은 물론 서울시의 앞선 정책들을 공유함으로써  성주군의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 오는4월 22일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재현 행사가 경복궁  광화문 등 서울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협조와 홍보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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