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상금 1,000만원+책 출간

[전국=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사단법인 따르릉목일신문화사업회 (이사장 양재수)가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의 대표문인인 은성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과 항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간상의 정립과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제1회 ‘목일신아동문학상’을 제정하고 역량 있는 많은 작가들의 응모를 기다리고 있다.

응모작품은 제출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이어야 하며, 시상일 이전까지 일체 다른 곳에 발표를 금한다.

이미 발표된 작품이거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을 취소하고 상금을 회수한다.

원고 본문에는 이름이나 주소를 절대 쓰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워드프로세서로 원고를 작성해야 한다.

공모 부문은 동시, 동화 중 우수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며 동시는 50편 내외, 동화는 장편 1편, 단편은 5편 내외로 두 부문 모두 책 한 권 분량이다.

심사는 목일신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 (위원장 고경숙)에서 추천한 2배수 심사위원 중 추첨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예심과 본심을 거친 당선작 1명(동시, 동화 통합)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책 출간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응모자격은 기성·신인 구분 없으며, 원고 접수는 2019년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다. 우편접수는 경기도 부천시 안곡로 11 기흥빌딩 204호 목일신아동문학상 담당자 앞.(마감일 우체국 소인 유효)

철저한 블라인드 심사인 만큼 응모표지는 따르릉목일신문화사업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기 바라며 기타 문의사항은 목일신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로 연락하면된다.

심사발표는 8월초 당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따르릉목일신문화사업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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