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가수 장미화(72세)씨는 오는 4월 10일과 11일에 서울시 서초구청 마당에서 '아름다운 손길'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본 바자회는 2001년부터 18년간 이어오는 행사이다. 평소 이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진 장미화씨는 18년간 끊임없이 바자회를 비롯한 무료공연을 이끌어 왔다.

바자회에는 평소 뜻을 같이 해온 가수 편승엽, 현숙, 원로배우 강부자가 교체 출연하여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연예인들이 원로가수 장미화씨의 뜻을 따라 바자회를 도울 예정이고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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