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44명 대상 동서울그랜드볼링장에서 6월 1일 결승전
- 볼링 외 탁구, 테니스, 당구 등 다양한 종목 스포츠리그

[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라 여가 시간이 많아진 서울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9 서울시 직장인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볼링대회는 4인조 68팀, 총 544명을 대상으로 동서울그랜드볼링장에서 진행되며 4월 20일와 5월 18일에 열리는 예선전과 6월 1일 결승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시직장인스포츠리그는 직장인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위해 운영된 여가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스포츠를 통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팀별로 감독과 코치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혼성으로 구성할 수 있으나 대학 및 실업팀 선수출신은 출전이 제한된다.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은 “2019 서울시직장인스포츠리그는 볼링 외에도 탁구, 테니스, 당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서울시체육회가 제공하는 직장인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장인의 여가스포츠가 활성화돼 직장인들의 스포츠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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