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전현철 기자=3월 30일(토),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9 동대문구 열린음악회'가 2,000여 지역구민과 함께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주)아질로원(회장 허진)의 주최와 군부대 전문 공연기획사 백룡컴퍼니(대표 이윤복)의 주관으로 진행 하였고, 지역 2,000여 동대문구민들과  함께 장장 3시간여의 공연으로 볼거리 제공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다.

사회로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참석하였고 그 외 강진, 한혜진, 진성, 박상철, 조항조, 서정아, 조은새, 최예진, 임지안 등의 출연으로 화려한 무대가 연출되었다.

한편, 지역구민과 함께하는 동대문구 엔터테이너 백룡컴퍼니 이윤복대표는 "지역 구민들에게 한층 높아지는 공연콘텐츠를 제공함에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한다"며 "다음에 진행하는 공연은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진성&김용임의 콘서트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지역 동대문구민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pp3@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536

키워드

#전현철기자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