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번째 진로·진학 축제..전국 21개 입학사정관이 진학상담 참여..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대원고등학교(교장 김병구)는 전국 21개 대학이 참여하는 2019. 진로·진학 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충주대원고는 해마다 진로·진학 축제를 개최하였는데 올해로 6번째다. 이번 진로·진학 축제는 전국 21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가하고 2020학년도 대입 전형 설명과 개별 진학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진로·진학 축제의 참여를 통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심 대학의 대입 전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진로·진학 축제에는 인근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하여 충주지역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축제로 발돋움하게 됐다.

진로·진학 축제에 참가한 안○○(1학년) 학생은 “개별 진학상담을 통하여 대입 전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고 목표대학이 생기게 되어 보다 더 열심히 고등학교 생활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김병구 교장은 “이번 진로·진학 축제를 통하여 우리학교는 물론이고 지역 학생들이 많은 대입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며,"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함께 참여해 준 21개 대학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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