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세계프로골프지도자협회와 함께 ‘KAGA & WUSPGA 골프최고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AGA & WUSPGA 골프 최고위과정’은 기업 CEO, 다양한 분야의 리더, 사회 저명인사 등을 대상으로 골프에 대한 심도 있는 레슨을 진행하는 최고위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오는 15일부터 7월 30일 까지 총 12주간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7시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필드레슨 5회, 숏게임레슨 2회 등의 실전위주의 레슨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최고의 교수진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강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과정 수료자에게는 ‘KAGA & WUSPGA 골프최고위 과정’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강생들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1박2일 워크샵, 졸업여행 등의 커리큘럼이 준비됐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접수는 4월 30일까지 협회 홈페이지 및 밴드로 서류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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