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인하 기자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문화에술공연, 전시 교육 산업의 글로벌 문화허브로서 KUACE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를 2019년 4월6일-7일 양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올해 14회째로 무용인재 발굴과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문예총은 국내뿐만 아니라 선진국과 개도국까지 다양한 국가와도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문화예술교육,공연예술,전시,전문지도자 파견과 함께 중국.몽골,미얀마를 비롯한 해외 국가와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 또한 국내 수백여명의 참가자를 비롯해 특히 100여명의 몽골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하며,중국,미국,홍콩, 등 국가 참여로 오는 4월 12일까지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한류 무용 웍샵을 진행한다.

문예총 장유리 이사장은 예술로 하나되는 자리로서 아름다운 국제경연이 되길 기대하며 대중문화 콘텐츠보다 더 가까운 무용콘텐츠의 발굴로, 국제마켓 경쟁력을 갖추는 무용인들의 관문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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