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지난 3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 박람회 중 하나인 제7회 아트바젤홍콩(Art Basel HK)이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바젤은 36개국의 최고 화랑 242개, 아트 갤러리 메인 전시장 196개의 갤러리가 참여했다.

아시아에서 열린 제7회 대회에는 대규모 예술 축제에 4만 명의 예술 애호가들이 모인 것으로 추산되는데, 홍콩은 현재 인기 있는 세계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술 시장의 중심지들이 점점 더 동쪽으로 이동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리슨 갤러리의 전 세계 이사인 에릭스 로거스 Dell(Alex Logsdail)은 이야기 했다.

제7회 홍콩 바젤, 제5회 Art Central 전시회, 그리고 제14회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는 2019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Hotel CONRAD Hong Kong에서 열렸다

아시아, 유럽, 남북미주 등 80개의 갤러리가 전시되고, 김일태화백의 금화작품 세계 총대리권을 가진 오 갤러리는 세계 금화 1인자, 한국 국보급 예술가를 이끌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영국 왕실 등 유명 인사들이 소장하고 있는 김일태 화백의 금화 작품이 전시되었다.

2014년 7월 뉴욕타임스 리뷰 아시아 당대미술전은 아시아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성공한 호텔아트엑스포로 2010년 아시아 현대 미술전이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전시 중 하나로 시작되었다.전시된 작품들은 초간미생, 길촌방생, 앤디 워홀, 키스하링, 뱅크시 등 세계 각지의 유명과 신진 예술가들이 모여있으며, 주요 작품은 오리지널 그림, 한정판 예술품, 조각상, 사진작품 등이다.

홍콩 아시아 당대 아트 페스티벌 첫날 VIP예비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첫날 장미 두 송이를 그린 유일무이한 24K 순금장미 작품이 정식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또한, 프리미어 당일 김일태와 글로벌 금화총대리 리오 총회 회장은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특별히 홍콩으로 날아와 아시아 지역이 이번 홍콩 미술전람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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