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내외뉴스통신] 홍준기 기자= 경북 울릉군 사동리 인근 야산에서 실종된 고모(남.71.도동)씨가 실종 된지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됐다.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 군청, 군, 산악구조대, 주민 등 85명의 수색인력과 헬기, 드론까지 총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펼친 지 3일째인 7일 오후 3시30분경 울릉군 사동리 안평전 인근 야산에서 안타깝게도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고모씨는 지난 5일 오전 산나물을 채취하고자 성인봉 인근 야산에 오른 후 연락이 되지않자 가족이 실종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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